뉴스에서는 "실업률이 낮아졌다"거나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취업하기 너무 어렵다", "좋은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끊이지 않습니다.실업률은 낮은데 왜 취업은 어렵게 느껴질까요?이는 실업률이라는 통계가 고용시장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지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이해하려면 실업률뿐 아니라 다른 고용지표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실업률은 어떻게 계산할까?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일자리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한 사람의 비율입니다.예를 들어 경제활동인구가 1,000명이고 그 가운데 30명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실업률은 3%입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취업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