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실업률이 낮아졌다”거나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전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취업하기 너무 어렵다”, “좋은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끊이지 않습니다.실업률은 낮아졌는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일까요?이는 실업률이라는 통계가 고용시장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지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이 무엇을 측정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 수 같은 다른 고용지표를 함께 살펴봐야 실제 노동시장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은 어떻게 계산할까?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일자리를 구하고 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한 사람의 비율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제활동인구’입니다.경제활동인구는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취업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