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이 되면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급여를 받는 사람들도 돈을 쓰는 모습은 상당히 다릅니다.한 사람은 외식이나 여행에 비교적 적극적인 반면, 다른 사람은 필요한 소비까지 줄이며 저축합니다. 단순히 한쪽은 소비를 좋아하고 다른 쪽은 절약하는 성격이기 때문일까요?물론 개인의 성향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는 소비의 차이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봅니다.사람들은 지금 통장에 들어온 월급만 보고 소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진 자산과 부채, 앞으로 벌 것으로 예상되는 소득, 직업의 안정성,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함께 고려합니다.그래서 현재 소득이 같아도 소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정부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면 어떻게 될까요? 모두가 받은 돈을 비슷하게 소비할까요?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