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선택하며 살아갑니다.아침에 조금 더 잘 것인지 일찍 일어날 것인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 것인지, 월급을 소비할 것인지 저축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기업은 한정된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하고, 정부 역시 한정된 예산을 복지·국방·교육·사회간접자본 가운데 어디에 사용할지 선택해야 합니다.왜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해야 할까요?경제학에서는 그 출발점을 ‘희소성(Scarcity)’에서 찾습니다.사람의 욕구는 많지만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시간, 돈, 노동력, 토지, 자원 등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희소성은 경제학의 수많은 개념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존재하게 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소성이란 무엇일까요?희소성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만큼 자원이 충분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