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정년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자리가 있다는 것과 나에게 맞는 일자리가 있다는 것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지, 근무지역과 시간은 맞는지, 생활을 이어갈 소득을 얻을 수 있는지도 중요했습니다.구직자는 일자리의 숫자보다 자신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습니다. 전체 실업률이 낮아져도 개인이 느끼는 취업의 어려움이 곧바로 줄어들지는 않는 이유입니다.그래서 저는 고용통계를 볼 때 “몇 명이 취업했는가?”와 함께 “어떤 사람이 어떤 일자리를 얻었는가?”를 묻고 싶습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려면 실업률이 보여주는 것과 담아내지 못하는 것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30초 핵심 요약 : 숫자와 현실의 취업난] • 실업률만으로는 부족합..